안녕하세요. 토르팬입니다.
방문자님들은 커피숍에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나요?
저는 남자이지만 커피숍을 상당히 좋아해서 혼자서도 자주 가곤 한답니다.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에도 시험기간에는 집에 안들어가고 커피숍, 학교, 찜질방 반복하면서 1주일간 학교 근처에서 생활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커피숍에서 공부하면 집중이 더 잘 되더라고요 그렇게 시끄럽지 않은 적당한 소음과 향긋한 커피 향이 집중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사당동에 자주가는 작은 커피숍이 있었는데 망해서 없어져서 요즘에는 사당역 스타벅스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 스타벅스는 규모가 상당한데요. 3층으로 되어 있어서 편한 자리에 가서 앉아서 책을 보거나 노트북으로 블로그를 하곤 한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로 옆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 가게인 버거킹도 있어서 배고프면 버거킹에 가서 맛있는 햄버거를 먹고 스타벅스에 다시 들어가곤 합니다.
오늘도 스타벅스에 다녀왔는데요. 저도 블로그 초보이지만 친구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다고 해서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올레에서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는데 평소에는 와이파이가 꽤 빨랐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느리네요.
이곳 인테리어도 꽤나 잘 되어있어요. 단점은 노트북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콘센트가 많지 않다는거 ㅠㅠ..당연한거지만 벽에 붙어 있는 자리에만 콘센트가 있고 그곳은 사람들이 많이 않아서 어쩔때는 기다렸다가 앉아야 할 때도 있어요.
친구랑 블로그를 하다가 문득 벽지를 봤는데 벽지가 너무 멋져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는 관심분야가 it라서 it관련 자료를 공유하는데 오늘 저랑 같이 커피숍에 온 친구는 금융에 관심이 많아서 금융 블로그를 한다고 합니다.
이전부터 정보공유를 하고 싶었는데 블로그를 할 줄 몰라서 혼자서 카페 운영을 하다가 제가 블로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도 가르쳐 달라고 하면서 함께 블로그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아직은 둘 다 시작 단계라 많은 내용이 있지는 않지만 아마 나중에는 서로 필요한 정보를 많이 공유 할 수 있겠죠?
저도 지금까지는 it소식만 올렸었는데 오늘부터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도 함께 올리면서 정보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작성자도 그렇고, 방문자들도 너무 딱딱한 기기 이야기만 하면 너무 기덕 느낌이 나서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도 공유하고 소감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방문객님들도 좋은 사진들 보면서 조금 쉬다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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